유과심법요결 현유 야제, 태황, 태적, 적유풍, 서각해독음, 남엽산, 폄혈법, 신공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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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종금감 유과심법요결 현유 야제, 태황, 태적, 적유풍, 서각해독음, 남엽산, 폄혈법, 신공산.hwp 한문 및 한글번역 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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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哯乳
현유
哯(아이 젖 토할 현; ⼝-총10획; xiàn)

哯乳之候非一端, 傷乳停痰胃熱寒, 熱宜和中清熱飲, 寒用溫中止吐煎, 傷乳平胃散最妙, 停痰二陳湯可痊, 若是滿而自溢者, 常須節乳自能安。
젖을 토하는 징후는 한 단서가 아니니 젖에 손상하고 정체한 담과 위의 열증과 한증이 있으니 열은 화중청열음이며 한증은 온중지토탕을 달이며 젖에 손상하면 평위산이 가장 오묘하며 정체한 담은 지길이진탕으로 온전히 낫게 하니 만약 그득하고 저절로 젖이 넘치면 항상 반드시 젖을 조절해야 저절로 편안해질 수 있다.
【註】小兒哯乳, 證非一端, 有宿乳、停痰、胃寒、胃熱之分, 不可一例而治。
주석 소아의 젖 토함이 증상이 한 단서가 아니라 오래된 모유, 정체한 담, 위의 한증, 위의 열증으로 구분이 있으니 한 예로 치료할 수 없다.
如面色多赤, 二便微秘, 手足指熱, 此爲熱哯也, 宜和中清熱飲主之；
만약 얼굴색이 적색이 많고 소변이 깔깔하고 변비이면서 손발가락이 열이 나면 이는 열현이니 화중청열음으로 주치한다.
面色青白, 糞青多沫, 手足指冷, 此因寒而哯也, 宜溫中止吐湯主之；
얼굴색이 청백색이며 대변이 청색이며 대변이 청색이면서 침이 많고 손발가락이 차면 이는 한기로 젖을 토함이니 온중지토탕으로 주치한다.
口熱脣乾, 夜臥不寧、手足心熱, 此爲傷乳而哯也, 宜平胃散主之；
구열에 입이 건조하면서 야간에 편안하지 않고 손발중심의 열이 있으면 이는 젖이 손상하고 젖을 토함이니 평위산으로 주치해야 한다.
胸膈膨滿, 嘔吐痰涎, 此因停痰而哯也, 宜枳桔二陳湯主之。
흉격의 팽만에 담연을 구토하면 이는 정체한 담으로 젖을 토함이니 지길이진탕으로 주치한다.
若喫乳過多, 滿而自溢者, 不須服藥, 惟節乳則哯見自止矣。
만약 젖을 과다하게 먹어 가득해 저절로 넘치면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으니 유독 젖을 절제하면서 젖토함이 나타나면 저절로 중지된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5 의가류 49, 의종금감, 유과심법요결, 대성문화사, 388- 39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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