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선언 에세이 - 배달부와 프롤레타리아트
- 최초 등록일
- 2020.06.08
- 최종 저작일
- 2020.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공산당 선언 내용 중 "프롤레타리아트와 현재 배달부라는 직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세미나 수업에서 이 에세이로 100점 만점에 99점 부여받았고 A+ 맞은 자료입니다.
충분한 값어치 합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며칠 전에 한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최근 사람들의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배달의 민족’ , ‘요기요’ 같은 플랫폼 산업이 발전하며 크게 성장했고, 그에 맞춰 배달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은 더욱 늘어났으며, 그들의 노동량 또한 크게 늘어났는데, 여기서 배달원들의 열악한 노동상황과 낮은 처우에 대해 소개하는 다큐멘터리였다. 나는 이 다큐멘터리 방송에 나오는 배달부들의 실태를 보면서, 왜인지 모르게 공산당 선언에서 읽었던 프롤레타리아가 연상되었다.
프롤레타리아트는 자신의 노동력 이외에는 생산수단과 자본을 소유하지 못했고, 생존을 위해서 부르주아지에 의해 고용되며 자신이 지불한 노동력의 대가로 임금을 받아 살아가는 노동자 계급이다. 카를 마르크스는 부르주아지와 자본주의가 발전하면서, 노동자 계급인 프롤레타리아트가 생겨났고, 부르주아들의 착취 속에서 프롤레타리아들은 기계의 단순한 부품일 뿐이며 이들의 노동은 상품으로서 낮은 수준의 처우를 받고, 부르주아지와 끊임없이 충돌한다고 하였다.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트가 충돌하면서 프롤레타리아들은 동맹의 관계를 맺고,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수준 향상을 강력한 투쟁으로써 요구한다. 프롤레타리아트의 사회적 빈곤은 점점 깊어지고 임금 수준과 권리는 점점 낮아진다. 이에 비해 부르주아지는 시장이 발전하고 성장하면서 생산 수단과 자본을 소유하게 되며 프롤레타리아트로부터 착취한 노동력을 통해 거대한 생산력을 창출하고 더욱 더 발전한다.
카를 마르크스가 말한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트의 상황은 고작 19세기에만 국한된 이야기일까? 오늘날의 발전된 자본주의와 현대사회에서도 프롤레타리아들은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본론
현재 국내의 배달업체, 배달음식 시장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증가하는 1인 가구와 배달음식에 대한 폭발적 수요와 함께 2018년 배달 산업은 약 20조원에 달할 정도로 급상승했다. 그와 동시에 배달 대행업무, 배달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 수요량도 점점 높아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