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스피어 작전-오사마 빈라덴 제거작전
- 최초 등록일
- 2020.06.05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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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넵튠 스피어 작전-오사마 빈라덴 제거작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건 개요
2. 시대적 배경
(1) 국내적 배경
(2) 국제적 배경
3. 정보활동 전개과정
4. 넵튠스피어 작전의 성공 요인과 한계
5. 정보활동이 국제관계에 미치는 영향 -파키스탄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본문내용
1. 사건개요
2011년 5월 2일에 실행된 오사마 빈 라덴 사살작전
발생지: 파키스탄 아보타바드
CIA가 작전 주도, 미 해군의 최정예 대테러 특수부대인 DEVGRU(미 해군 특수전 개발단, 구 SEAL 6팀) 대원 25명이 블랙호크 헬리콥터 43대에 탑승해 작전에 참여함.
빈 라덴의 CIA 암호명 제로니모
’제로니모 작전’이라고도 부름
2. 시대적 배경
(1) 국내적 배경
2001년 911 테러 발생
부시 행정부의 ‘글로벌 테러와의 전쟁’ 선포
2008년 미국경제의 침체
연방재정적자의 감축을 통한 국내경제 강화의 필요성 2023년까지 12년동안 4000억 달러의 국방비 감축 추진
2010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에 패배
오바마 행정부는 국내외적으로 새로운 전환점 필요
재정적자의 축소 국방비 감축 아프간, 이라크 주둔
미군철수
부시 행정부의 유산을 물려받은 오바마 행정부에게 빈 라덴의 사살은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오바마 행정부에게 급선무는 2008년 발생한 미국의 경제 침체와 함께 막대한 연방재정적자 그리고 2012년의 대선이다.
2010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에 패했다.
(2) 국제적 배경
911 테러 발생 국제안보질서와 미국의 안보에 심각한 위협
911 테러 이후 부시 행정부 탈레반에 테러관련자의 미국 인도와 관계단절 요구 탈레반의 거부로 군사공격
미국과 파키스탄의 도움 필요 대 파키스탄 군사원조 및 경제원조 강화
2008년 오바마 독트린 협상과 협력을 통한 해결
‘제한된 대테러전략’
오바마 행정부의 대 이라크, 아프간, 파키스탄의 간접적인 비군사적 원조강화 파키스탄 내 테러조직과의 투쟁에서 주민들의 지원을 얻고 파키스탄과의 갈등관계를 최소화 하는 전략
알카에다: 이슬람 과격단체로서 소렴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시 소련에 맞서 저항했고, 이제는 미국인과 미국의 주요 시설을 목표물로 삼아 테러 공격을 가하고 있다.
알카에다의 지도자인 빈 라덴은 911 테러를 주도했고, 아프가니스탄에 활동근거지를 삼고 있었다.
부시행정부는 테러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빈 라젠의 은신처와 알카에다 군사 훈련 공간을 제공하던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에게 테러 관련자의 미국 인도와 이들과의 관계 단절을 요구했으나 거부되자 군사공격을 했다.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했을 당시 탈레반은 알카에다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원하고 있었기 떄문에 이들에 대한 응징과 공격이 효과적으로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인접국인 파키스탄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
미국은 대외적으로 이라크, 아프간, 파키스탄에서 직접적인 군사원조를 통한 대테러전쟁의 수행보다는 간접적인 비군사적 원조를 강화를 통한 해당국가들에 미국의 전통적 가치들인 민주주의, 인권,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것이다. 또한 파키스탄의 학교,병원, 수자원등 에 대한 경제원조 강화는 파키스탄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파키스탄에서의 테러조직과의 투쟁에서 주민들의 지원을 얻고, 파키스탄과의 갈등관계를 최소화하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