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의 관동별곡 교수학습 방안
- 최초 등록일
- 2020.05.23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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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예령(2012)의 말마따나 무엇이든 즐거워야 하는 세기가 되어 버린 듯하다. 교육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지금의 학습자들은 디지털 기기가 자기 자신인 듯 그것에 자신의 정체성을 부여한다. 종일 그것을 자기 몸에 지니고 있으며, 지하철에 탔을 때, 혹은 쉬는 시간과 같은 짬짬이 시간에도 자신의 구미에 맞는 ucc 영상, 웹툰, SNS 등을 감상하는 데 시간을 할애한다. 그러므로 자신들의 흥미와는 무관하며, 흰 종이에 글뿐인 교과서의 제재들은 그들의 집중력을 붙들지 못한다. 난해한 한자어가 다량으로 섞인 고전문학은 더할 것이다. 시각과 청각을 모두 자극하는 영상 매체, 현란한 편집 기술, ‘좋아요’든 ‘싫어요’든 자기 의견을 표시하고 댓글을 교환하는 데 익숙한 학습자들에게 어려운 고어와 한자, 작가와 시대 배경을 암기하는 일은 어쩌면 노동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김예령(2012), 「스토리텔링 방식을 활용한 <관동별곡> 교수·학습 방법 연구」,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송지은(1998), 「송강 정철 문학 연구 -생애, 사상, 가사 작품 분석의 측면에서-」,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이나영(2018),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고전소설 교육 방안 -<흥부전>과 웹툰 <제비전>을 중심으로」,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