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내사랑내곁에 생명윤리의식

소개글

영화 감상 후 리더십, 공동체와 생명윤리의식과 어떻게 연관되는 장면을
사실에 입각하여 질문하고 답하고 (만약~라면으로 장면 5개 정도 재설정),
유사한 경험이 있거나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적고 영화가
시사하는 점, 교훈, 반성할 점 등을 기술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 사랑 내 곁에라는 영화는 루게릭병이라는 몸이 마비되어가는 병을 앓고 있는 환자인 종우와 장례지도사 일을 하는 어린 시절의 친구 지수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둘은 우연히 종우의 어머니 장례식장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루게릭병이라는 언제까지 살 수 있을지 모르며 서서히 몸이 굳어져 악화할 시 혼자서는 움직일 수도 없는 병에 걸린 남자와 장례지도사라는 돌아가신 분들을 아름답게 보내드리는 직업을 가진 여자가 만나 사랑하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

처음 영화가 시작되고 첫 장면에서 들었던 의문은 과연 사랑한다고 루게릭병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남자와만 날 수 있을까? 여다. 루게릭병은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종우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처음 종우를 만났을 때 지수는 이미 종우가 병을 앓고 있는 것을 봤다. 또한, 종우는 자신의 병에 대하여 2년 정도 후에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했다. 그와 동시에 사귀자고 말한다. 이 상황에서 남자의 병을 알고 있었으며 2년 후면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데 어떤 여자 흔쾌히 네라고 답하겠는가. 이러한 장면에서 이와 같은 생각을 하며 영화를 보는 중에 또 다음 장면이 나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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