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Case study 케이스 스터디 열성 경련
- 최초 등록일
- 2020.05.20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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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Case study 케이스 스터디 열성 경련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1개입니다.
목차
1. 본론
(1) 질병소개
① 정의
② 원인 및 병태생리
③ 임상 증상
④ 진단 검사
⑤ 치료 및 간호
(2) 사례연구 대상자
① 개인력
② 건강력
③ 활력징후
④ 진단적 검사 자료
⑤ 대상자에게 투여된 약물
⑥ 간호진단 목록
2. 결론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질병 소개
① 정의
열성 경련이란 생후 6개월에서 3세 사이의 소아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열에 의하여 초래되는 전신성 경련이다. 경련은 뇌 신경 세포의 갑작스럽고 조절할 수 없는 과도한 방전 때문에 운동, 행동, 감각 및 인지 등에 일시적으로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뜻하며 발작이라고도 한다. 간질은 외부 자극 없이 발작이 반복되는 만성 상태를 이르는 말로 열성 경련을 간질 발작으로 분류하지는 않는다. 열성 경련으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뇌척수막염, 뇌염과 같은 중추신경계의 감염에 의한 경련이 아니어야 하며, 평소에 경련성 질환을 앓고 있지 않아야 한다.
② 원인 및 병태생리
열 발작은 두개 내 감염이나 중추신경계 손상과 관련 없이 나타난다. 열성 발작은 연령과 관계가 있으며, 18~24개월 사이 아동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발열에 대한 역치가 낮아서 발생하는 것으로 재발 가능성이 있다. 원인은 명확하지는 않으나 5세 이후에는 드물게 나타난다. 부모나 형제 중 열 발작의 병력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3~4배 정도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이며, 남아가 여아보다 2배 정도 더 많다. 약 70% 정도가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인 편도염, 인두염, 폐렴 감염과 관련된다. 이외 이질균 감염, 비뇨기계 감염, 중이염, 장미진, 수막염도 관련될 수 있다. 열이 떨어지면 경련증상도 사라진다. 열 발작은 중추신경계 감염, 약물중독, 구토나 설사에 의한 전해질 불균형과 감별해야 한다. 특히 뇌전증과 감별해야 하는데 뇌전증은 연령에 무관하고 발작 지속시간이 수분에서 수 시간으로 길다.
참고 자료
대한간호학회, 간호학대사전, 1996, 한국사전연구회
김미예 외, 아동건강회복간호, 2018, 수문사
Meg Gulanick, Judith L. Myers,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2016,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