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A+)) 코로나19 바이러스의 2020년 가을 2차 대유행 경고와 정책대응 현황과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0.05.19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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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추자료A+)) 코로나19 바이러스의 2020년 가을 2차 대유행 경고와 정책대응 현황과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2020년 가을 2차 대유행 경고
1. 역사적 근거
2. 코로나19의 가을 2차 대유행 경고
Ⅱ.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한 정책대응 현황과 과제
1. 의료과학적 대응
2. 생활 방역적 대응
3. 행정적 대응
본문내용
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2020년 가을 2차 대유행 경고
한국 사회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메르스부터 사스, 에볼라, 지카, AI 등의 각종 바이러스는 마치 유령처럼 주기적으로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중국 우한에서 원인 불명의 집단 폐렴 발병으로 시작된 코로나19는 불과 몇 달 만에 전 세계 213개 국가로 퍼졌고, 모든 나라들은 코로나19라는 강력한 바이러스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인류의 역사가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로 구분될 것인데, 이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세계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치, 사회, 문화, 기술, 스포츠 등 어느 하나라도 영향을 끼치지 않는 분야를 찾아보기는 힘들며 ‘포스트 코로나19’가 시대적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향후 '포스트 코로나' 아닌 '인 코로나(In corona)' 시대로 2차 대유행 대비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는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며, 국내에서도 2020년 가을과 겨울에 2차 대유행이 올 수 있다는 관측이 강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2020년 5월 2일 오전 1시 현재 330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23만5,973명이다. 메르스 사태 당시 확진자 2,494명과 사망자 858명, 사스 바이러스는 8,096명의 확진자와 774명의 사망자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있을까 싶다.
대구 신천지 집단과 이태원 클럽으로 인해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고 있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한국의 코로나19의 확산세는 진정되고 있다. 또한 한국은 스마트한 방역으로 경제적 피해, 실직, 재택근무 등도 중국,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적게 나타나고 있다. 영국의 비영리법인인 경제정책연구센터(CEPR) 홈페이지에서 최승주 서울대 교수(경제학)를 비롯해 6명의 연구진은 6개국 6,082명을 상대로 2020년 4월15~23일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설문조사 결과, 한국은 6개국 가운데 코로나19에 따른 근무 환경 변화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