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에서 길을 잃다’ 유도심문과 거짓기억, 실험의 소개, 연구의 윤리적 문제, 보완 가능한 새로운 실험제시, 일상생활에서의 사례

목차

I. 실험소개
II. 연구의 윤리적 문제 및 보완 가능한 새로운 실험 제시
III. 일상생활에의 사례
IV. 참고

본문내용

I. 실험소개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인간 기억 전문가인 엘리자베스 로프터스는 거짓 기억, 조작될 수 있는 기억에 대해 연구했으며 기억이 조작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그녀의 주장을 근거로 하여 테드 번디, O.J 심슨 등을 증언하고 성폭행 피해자의 기억이 왜곡되었을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페미니스트, 성폭행 피해자들로부터 많은 공격과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본 실험 역시 그녀가 진행한 유도심문, 거짓기억에 관한 실험으로서 옛 사건에 대한 기억이 지금 순간의 질문이 어떤 질문인가에 따라 창작되고, 왜곡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한 실험이다. 실험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그녀는 피실험자 24명을 모집했고, 피실험자의 가족으로부터 실제로 들은 피실험자들의 어린 시절에 관한 추억 세 가지와, 피실험자들이 쇼핑몰에서 길을 잃었었다는 가짜 기억 한 가지를 담아 소책자를 준비했다.

참고 자료

https://www.ted.com/talks/elizabeth_loftus_how_reliable_is_your_memory/transcript?language=ko#t-752492 TED 엘리자베스 로프터스- 기억의 허구성
http://m.blog.daum.net/buzzweb/690?tp_nil_a=1 거짓 기억 증후군에 대한 글
https://namu.wiki/w/%EB%8D%94%20%ED%97%8C%ED%8A%B8 영화 더 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