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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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도 정성을 담아 10년을 하면 위대해지고, 20년을 하면 두려울 만큼 거대한 힘이 되고, 30년을 하면 역사가 된다. 했다. 나는 신협인으로 만24년을 넘어섰다. 크게 다른 생각없이 신협만 생각하며 살아온 것 같은데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마음이 지쳐 있을 때 눈에 들어온 베스트셀러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책이다. 애매한 나이, 애매한 경력, 애매한 실력, 애매한 어른으로 자란 보통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을 담고 있다. 무엇이 정답인지 알 수 없는 세상살이, 누구도 흉내 내지 않고, 누구도 부러워하지 않는,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전한다. 단단하고 밀도 높은 위안과 응원으로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우리’ 보통의 존재들을 위하여...

1. 나의 삶을 존중하며 살아가기 위한 to do list
- 내게 친절하기 않은 사람에게 친절하지 않을 것.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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