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중요한 유적 및 유물 10가지
- 최초 등록일
- 2020.05.14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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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의 중요한 유적 및 유물 10가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작성한 레포트이다.
한국사의 중요 유적 및 유물 10가지를 뽑아보았고,
그에대한 자세하고 쉬운 설명과 출처가 적혀있다.
목차
1) 빗살무늬토기
2) 말머리가리개
3) 고인돌
4) 백제금동대향로
5) 석굴암
6) 관촉사 석조 미륵보살 입상
7) 팔만대장경
8) 칠정산
9) 측우기
10) 앙부일구
본문내용
빗살무늬토기
바닷가나 강의 하류에서 주로 발견되었으며 바닥이 뾰족하여 모래밭에 토기를 쓰윽 돌려 바닥에 꽂으면 세워진다.
빗살무늬토기를 발굴했을 때 안에서 과일 씨, 물고기 가시, 동물 뼈, 탄화된 좁쌀 발견되었고 이것은 사람들이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는 증거이다.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은 신석기혁명이다 왜냐하면 구석기사람들은 수렵 어로 채집 같은 자연경제활동으로만 생존하며 자연을 소비하기만 했다. 그러나 신석기시대사람들은 씨를 뿌려 농작물을 수확하고 짐승을 우리에 가두어 새끼를 치는 생산의 단계로 접어들었다. 그래서 이 변화를 신석기혁명이라고 부른다. 빗살무늬 토기라는 유물 하나로 여러 가지를 유추할 수 있다. 농사란 씨만 뿌리면 끝나는 게 아니라 중간 중간 잡초를 제거하고 농작물을 노리는 야생동물도 쫓아내야한다. 따라서 이들은 한곳에 머물러 사는 정착생활을 했을 것이다.
<중 략>
팔만대장경- 팔만대장경은 불교의 교리를 한글자 한글자 목판에 새겨 전쟁을 막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것이다. 팔만대장경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자 우리나라의 국보이다. 팔만대장경은 8만1258장으로 양면이며 대략 16만 쪽이다. 몽골의 침입을 막기 위해 국력을 기울여 만들었다. 초조대장경과 속장경은 팔만대장경전에 있던 대장경이다 고려현종은 부처의 힘을 빌려 거란의 침입을 막고 나라를 구하려고 했다 이를 위해 흩어져있던 부처님의 말씀을 모아 초조대장경을 만들었다 말 그대로 처음 만든 대장경이라 초조대장경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대장경을 만들기 시작하자 거란이 순순히 물러났고 그 뒤로 강감찬이 귀주에서 거란을 크게 물리치자 백성들은 대장경제작을 통해 불공을 쌓아 부처가 도와준것이라면서 초조대장경이 고려를 지켜주었다고 믿었다. 의천은 송나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올 때 들고온 경전을 가지고 속장경을 만들었고 대장경의 내용은 더욱 풍성해졌다 속장경은 초조대장경에 이어 만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참고 자료
문화재청(위대한 문화유산)
답사여행의 길잡이 2-경주, 저자-박종분, 출판사-돌베개, 엮음-한국문화유산답사회
『한국과학기술사』(전상운, 정음사, 1976)
「동아시아 과학사에서의 자랑과 편견」(박성래, 『과학사상 19, 1996)
전통 속에 살아 숨 쉬는 첨단 과학 이야기 지음-윤용현, 출판사-교학사
쓱 그리고 후루룩 읽는 스케치 한국사 김무신지음 출판사 뜨인돌
국립중앙박물관 선정 우리 유물 10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