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미국 국민들의 저축 증가와 경제영향 (저축의 역설, 케인즈학파)

소개글

"A+학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미국 국민들의 저축 증가와 경제영향 (저축의 역설, 케인즈학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세계 경제의 위험
2. 미국 국민들의 소비 감소와 저축 증가 현상
3. 저축 증가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 고전경제학파와 케인즈의 저축의 역설
4. 경제 상황에 따른 저축의 영향 분석

본문내용

ㅇ 미국 다우산업지수는 2020년 2월 12일 29,568포인트의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심각해지며 3월 23일 불과 한 달 만에 18,213포인트로 추락해 시장에 공황과 같은 충격을 추었다. 미국 실업자 수가 급증했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권수가 2020년 3월 26일 기준 328만 3천 건으로 전 주 28만 1천 건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으며,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로 시작된 세계 금융위기 당시보다 5배나 많은 실업자 수를 기록했다.

ㅇ 불과 일주일 만에 28만 건에서 328만 3천 건으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늘어났다는 것은 미국 인구의 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다는 것을 의미 한다. 1982년 2차 오일쇼크 당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69만 5천 건을 초과하는 대형 악재다. 세계 많은 경제학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경제에 몰고 온 충격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앞으로 얼마나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ㅇ 2020년 3월 23일 독일 금융회사 알리안츠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 <코비드-19 격리된 경제>(COVID-19 QUARANTINED ECONOMY)를 발간했다. ‘코비드-19’이란 코로나 바이러스의 학계 명칭이므로, 설명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용한다. 이 보고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역 금융과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세 단계에 걸쳐서 경제에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ㅇ 3단계 충격 가설은 다음과 같다. 1단계는 유럽과 중국 그리고 미국에 의한 국경 봉쇄가 매달 세계 무역에서 3,170억 달러의 수출 감소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한국의 연간 수출 총액이 5,424억 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미국이 두 달만 국경을 봉쇄할 경우 수출 감소액이 한국의 연간 수출 총액을 넘어서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