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故事成語)로 생각해 본 간호사로서의 자세

소개글

"고사성어(故事成語)로 생각해 본 간호사로서의 자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본론
1)간호사로서 지녀야 할 덕목
2)간호사로서 주의해야 할 자세

3.맺음말

본문내용

머리말
한 학기 동안 한문 수업을 들으며 한자, 고사성어, 한시와 같이 어려운 글 등 많은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고사성어를 배운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수업 중에 고사성어에 대해 배울 때 단순히 뜻만 배우기도 했지만, 왜 그런 말이 생겨났는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 수업을 듣고 난 후 혼자 공부를 하면서 많은 사자성어 중에서도 특히 유래에 대해 들었던 고사성어가 더 쉽게 와 닿고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많은 삶 속에서 그런 배움을 얻어 오랫동안 남을 말을 만들어낸 옛 사람들 역시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러면서 나도 단순한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배운 것을 앞으로의 삶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고민해보는 것이 의미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1학년 1학기 전공 수업으로 간호와 간호사에 대한 기본 개념을 배우는 간호학의 이해 수업을 들었다. 이를 수업시간에 배운 사자성어를 통해 간호학도로서 미래의 간호사가 되었을 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 생각해보았다. 특히 간호사로서 지녀야 할 자세와 어떤 자세를 주의하여야 좋은 간호사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크게 이 두 가지에 대해 본고에서 다룰 것이다.

간호사로서 지녀야 할 덕목
첫째, 등고자비(登高自卑)의 자세를 지녀야 한다. 등고자비(登高自卑)란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낮은 곳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말로, 일을 행함에 있어서 차례를 밟거나, 지위가 높아질수록 스스로를 낮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이태화·강경화·고유경·김기경·문인오·박희옥·서문경애·유소영·임지영(2015). 간호학 입문. 대한나래출판사
허경진·유춘동(2014). 대학생이 알아야할 한자(漢字). 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
기획집단 MOIM(2010).신동민. 고사성어랑 일촌맺기. 서해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