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의 ‘오빠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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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표지에 있는 그림과 제목이 눈에 띄어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표지의 그림은 쳐다보기만 하면 한 대 칠 듯 한 기세로 남자의 한 손에는 야구 방망이를 들고 다른 한 손은 여자 손을 붙잡고 있는 그림이었다. 제목과 그림을 봐선 오빠가 자기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서나 아님 한 남자가 자기 여자 친구를 구하기 위해 나쁜 악당들을 물리치는 내용인 줄 알았는데 나의 생각과는 빗나갔다. 이 책은 8개의 이야기로 구성 되어있는데 책의 내용들은 우리의 생활에서 나타나는 어느 한 부분을 다르게 나타내거나 아님 아이러니 하게 내용을 전개 해 나간다. 현실에 대해 상이한 태도를 지닌 상황을 전개 해가므로 거기에 대해 우리의 생활을 뒤돌아 한 번 더 생각 하게끔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책을 읽고 보고서를 쓰는데 선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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