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단,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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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고효율과 대량생산으로 대변되는 산업화 사회를 거쳐 온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는 이제 정보화사회로 대변되는 21세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정보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이전 세대와는 달리 이제는 1~2시간 마다 엄청난 양의 정보가 쏟아지고 생산되는 가히 ‘정보의 홍수’라고 불리우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인 ‘단,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를 처음 접했을 때 도대체 무엇을 버리고 세우고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모두가 더 많이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많은 정보들 속에서 흔들리고 물질을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는 이 시대에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버리고 , 세우고, 지켜야 할 것이며 이와 관련된 교육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고민하여 첫 장을 펼쳤다.
‘버려라 -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버리는 것
첫 번째의 키워드인 버려라는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버리는 것이라고 필자는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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