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법 및 시행규칙에서 제시한 장애의 정의 및 종류를 기술
- 최초 등록일
- 2020.04.27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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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의 정의
2. 장애인복지법 및 시행규칙에서 제시한 장애의 정의
3. 장애인복지법 및 시행규칙에서 제시한 장애의 종류
1) 장애 발생시점에 따라
2) 장애의 정도에 따라
3) 장애의 유형에 따라
4.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장애인에 대한 문제는 현대 사회의 문제만은 아니고, 인간 존엄의 문제이었다. 인간의 무지와 그에 대한 편견은 장애인의 생존까지도 위협을 해 왔었다. 장애인에 대하여 우리나라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는 장애인을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로 외부신체 기능의 장애, 내부기관의 장애와 발달장애 또는 정신 질환으로 발생하는 장애를 말한다.’이는 장애의 원인과 책임이 개인에게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한 장애의 관점은 몇 가지 면에서 문제를 안고 있다. 하나는, 장애를 한 개인이 갖고 있는 속성을 대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고 둘은, 장애를 치료 혹은 재활의 대상으로만 인정하는 것이며 셋은, 장애를 전문가 또는 치료자의 대상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장애인복지법 및 시행규칙에서 제시한 장애의 정의 및 종류를 기술해 보겠다.
1. 장애의 정의
장애의 정의는 그 나라의 사회, 문화, 경제적 여건과 수준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간단히 정의하기 어렵다. 협의의 장애는 신체 또는 정신 기능의 저하, 이상, 상실 또는 신체 일부의 결손 등과 같은 의학적 차원의 개념이다. 반면 광의의 장애는 협의의 장애를 포함하여 이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 곤란까지 포함하여 사회적 차원까지를 말하는 포괄적이다.
세계보건기구가 장애의 개념에 대하여 새로운 접근방법을 채택하는 이유는 손상, 기능제약(disabilities), 사회적 불리(handicaps)등의 개념 구분을 통하여 장애를 설명함으로써 손상이나 기능제약의 측면보다는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상황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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