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락틴혈증치료 학회지 요약및 정리, 비판적사고
- 최초 등록일
- 2020.04.22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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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프로락틴혈증치료 학회지 요약및 정리, 비판적사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본론
1. 고프로락틴혈증의 치료
2. 치료 기간 및 종료
3. 임신기간 동안 프로락틴선종의 치료
4. 종합적인 결론
Ⅱ.결론
1. 비판적 사고
2. 느낀점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고프로락틴혈증의 치료
1). 약물-유도 고프로락틴혈증의 치료
본문내용→ 종양으로 인한 고프로락틴혈증의 경우를 제외하고 가장 흔한 고프로락틴혈증의 원인은 약물이다. 신경이완제, 항정신병약제가 가장 흔한 약제이며 phenothiazine이나 butyrophenone과 같은 항정신병약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40-90%에서, risperidone과 같은 약은 50-100% 까지도 관찰될 수 있다. 약제로 유발된 경우에는 경구 투여 후 서서히 프로락틴 수치가 상승을 하고, 약제 중단 후 정상으로 회복되는 기간은 대개 3일 정도 소요된다. 따라서 약물로 인한 고프로락틴혈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의심 약제를 중단하거나 타 약제로 교체 후 약 3일 뒤에 재측정할 것을 권한다. 약제-유도 고프로락틴혈증은 대개 프로락틴이 25-100 ㎍/L 범위로 상승하지만 metoclopramide, risperidone, phenthiazine과 같은 약제는 200 ㎍/L 이상까지 증가하기도 한다. 이러한 약제들의 작용 기전은 도파민 길항 효과로 인한 것이다. 고프로락틴혈증에 대한 에스트로겐의 역할에 관해서는 이견이 있는데, 고함량의 에스트로겐을 포함한 경구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의 12-30%에서 혈청 프로락틴 수치가 경도로 증가하였고, 하지만 이러한 소견은 대개 치료를 요하지 않는다.
<중 략>
요약정리→ 종양으로 인한 경우를 제외하고 고프로락틴혈증은 약물 복용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의심 약제를 중단하거나 타 약제로 교체 후 약 3일 뒤에 다시 프로락틴혈중 수치를 재측정 해야 한다. 그러나 항정신병 약제의 경우 정신과 의사와 상의 없이 중단하면 안되며, 도파민 작용제를 사용하는 경우 기저 정신병증의 악화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약제 중단 후 정상으로 회복되는 기간은 대개 3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이다. 만약 약제를 중단하거나 대체할 수 없다면 저성선증상이나 골밀도 감소를 보이는 환자에서는 에스트로겐이나 테스토스테론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참고 자료
[대한내분비학회 소식지 2015년 겨울호 8권 1호<통권 26호>-목지오(순천향대)]
http://www.endocrinology.or.kr/webzine/201502/sub3_1.html
성인간호학(하) 제9판 현문사 김옥수 신경림 외 - 37장. 간호과정 내분비계
[네이버 지식백과] 고프로락틴혈증 [Hyperprolactinaemia] (희귀질환정보,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