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머 발제(A New Clue for Religious Education)

소개글

"오스머 발제(A New Clue for Religious Education)"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0. INTRODUCTION

1. EVOLUTION IN TWENTIETH CENTURY RELIGIOUS EDUCATION THEORY
1> Evolution in the Thinking of George Albert Coe: The Quest For Intelligibility
2> The Critique of Evolutionary Thinking by Shelton Smith: The Quest For Integrity

2. CROSS -DISCIPLINARY THINKING: A NEW CLUE
1> Different Level of Cross-Disciplinary Thinking
2> Contemporary Model of Interdisciplinary Thinking

3. EVOLUTIONARY THINKING IN HOWARD GARDNER
1> The Development of Gardner's Work
2> Evolutionary Thinking in Gardner's Work

4. RELIGIOUS EDUCATION THEORY IN DIALOGUE WITH GARDNER
1> An Interdisciplinary Model
2> Gardner and the Tasks of the Teaching Ministry

5. CONCLUSION

본문내용

몇 세기 동안 교회의 교육 목회에는 두 가지 기준(pole)이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그것은 integrity(통전성)와 intelligibility(지능성)이다. integrity는 계시적인 사건(revelatory events)으로 교회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반해 intelligibility는 변화하고 있는 문화와 역사적 상황 속에서 기독교 전통의 재해석이 계속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한다. 이 두 가지는 다음과 같이 신약성서에서 모두 발견되어지고 있으며, 명백히 교육목회와도 관련 된다.

① integrity : 고린도전서 15:3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이 integrity는 “믿음의 전수(to hand on the faith)” 라는 말로 나타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스라엘의 역사적 상황 가운데의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전하기 위하여, 한 세대가 그 다음 세대에게 믿음을 전해주는 것이다.
② intelligibility : 초대교회는 본래의 장(original context)에서 벗어나, 비유대인 회중들(non-Jewish audience)과 함께하기 시작했다. 요한복음의 서두는 logos 기독론으로 시작하는데, 그것은 당시 헬레니즘 문명의 지적인 수단(intellectual resource)에 강한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와 유사하게 사도서신은 기독인 가정의 생활에 도덕적인 책임과 실천(obligations and practices)을 기술하기 위하여, 주위 문화의 가족 규범(household code)을 보여준다. 즉 Intelligibility는 교회의 신앙의 보편성(the catholicity)에서 싹튼다.

교회의 교육목회에는 수세기에 걸쳐 integrity와 intelligibility 사이의 긴장이 있었다. 그러나 20세기에는 종교교육이론이 이러한 긴장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 것이 되었다. 첫 번째 장에서는 개신교 종교 교육이론에 대하여 설명할 것이다.

참고 자료

Richard Robert Osmer, "A New Clue For Religious Education?" in Forging a Better Religious Education in the Third Millennium, (Edited by James Michael Lee) chap 8, 179-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