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이타주의자 서평

소개글

냉정한 이타주의자를 읽고 우리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보며 쓴 글입니다.
서평 과제에서 교수님의 좋은 평이 있었고, 해당 과목 성적평가로 A+를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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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 날, 선생님이 아인슈타인에게 물방울 하나 더하기 물방울 하나는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여전히 물방울 한 방울이죠!” 아인슈타인의 대답은 수학적으로 봤을 때는 엉뚱하고 잘못된 대답일지 몰라도, 눈으로 물방울을 직접 본다면 그건 그것대로 맞는 말이다. 우리의 기부도 마찬가지이다. 한 사람이 적은 돈을 기부했고 또 다른 한 사람이 적은 돈을 기부 했으면 모아진 돈은 똑같이 적은 돈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물방울이 계속 모아지면 큰 물방울이 되듯이, 적은 돈을 기부한 사람이 많아지면 그 돈은 큰돈이 될 것이다. 바로 윌리엄 맥어스킬의 「냉정한 이타주의자」 에서 주장한 ‘개인은 변화를 일으킬 수 없지만, 수백만 명의 개인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이다.
저자는 수백만 명의 개인들 중 하나인 ‘한 사람’이 이타주의를 할 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을 함께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남을 도우려고 할 때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무턱대고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으로 선행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냉정한 이타주의자, 윌리엄 맥어스킬, 부키,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