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 미얀마

소개글

"국제개발 미얀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미얀마의 주요 현황
1) 미얀마 국기
2) 미얀마 국장
3) 미얀마 국명
4) 미얀마 기본정보
5) 인도계 미얀마인
6) 우리나라와의 관계
7) 미얀마의 지리적 현황

Ⅱ. 미얀마의 역사, 경제, 사회, 문화
1) 미얀마의 역사
2) 미얀마의 경제
3) 미얀마의 사회
4) 미얀마의 문화

Ⅲ. 미얀마의 주요 문제점
1) 경제적 문제점
2) 사회개발 측면
3) 보건적 측면
4) 교육적 측면

Ⅳ. MDGs 목표 및 이행 결과

Ⅴ. 기타
1) 공여 기관의 중점지원 분야 현황
2) 2013 KOICA 대 미얀마 무상원조 사업
3) 무상원조 사업 내용
4) KOICA 중점 지원 목표 및 방향

VI. 결론 및 성찰

VII. 참고자료.

본문내용

* 미얀마의 역사는 길고 복잡하다. 여러 민족이 이 지역에 살았고 그중 가장 오래된 것은 몬족이나 쀼족이다. 9세기에 버마족이 중국-티베트 국경 지대로부터 이라와디 강 계곡으로 이주해왔고 현재 미얀마의 다수 민족을 이루고 있다.

* 미얀마의 역사는 현재의 미얀마 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베트남, 라오스, 타이와 같은 이웃 국가와도 관련있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하다.

(1) 남조 왕조(738 ~ 902, 9세기 중반 전성)의 지배

■ 역사의 시작은 연대기로 뒤섞여서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현재 미얀마의 주종족인 버마족이 도착한 때는 9세기경으로 본다. 그 전에 살고 있던 민족은 남부에는 몬족, 중북부에는 퓨족이었다. 몬족은 현재의 태국과 버마에 살던 동남아의 토착종족이었고 수준 높은 불교문화를 지닌 민족이었다. 인도의 불교문화도 이 몬족을 통해 동남아 각지로 전해질 수 있었다.

■ 미얀마 중북부에 도착한 퓨족은 약 200여 년간 거주하고 있었는데, 중국의 기록에 따르면 불교 문화의 영향으로 인해 엘프적인 삶을 살던 종족이었다. 남녀불문하고 7세부터 20세까지 절에 들어가 승려와 같은 생활을 했고, 잔인한 형벌도구나 처벌도 없었으며, 누에의 목숨을 해친다고 비단조차도 경멸했다고. 말 그대로 엘프와 같은 민족이었다고 전해진다. 물론 이런 기록이 진실인지는 불확실하지만 퓨족은 남조의 확장으로 크게 쇠퇴하고 버마족으로 대체된다.

■ 9세기 중반 전성기인 남조는 각지로 영역을 확장하였다. 북으로는 사천의 성도과 운남을 점령하고, 동으로는 베트남을 일시적으로 지배하고, 남으로는 현재 태국과 미얀마 일대도 공략하였다. 이 과정에서 태국에 살던 몬족과, 미얀마 중북부에 살던 퓨족은 큰 타격을 입었고, 침공의 과정에서 운남쪽에 살던 버마족과 타이족이 동남아시아로 이주한 듯하다. 타이족은 미얀마 동부 샨 고원에 정착하기 시작해 미얀마의 타이족인 샨족이 되었고..

<중 략>

참고 자료

가로세로 세계사 2권: 동남아시아, 동방의 천년 문명이 열린다 - 이원복 글/그림. 김영사. 2006.
kotra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후훤회
미얀마의 사회경제개발과 한국의 개발협력 구상 – KIEP대외경제정책연구원 (pdf)
양성평등 ODA 활성화 방안 연구 ㅡ 온 나라 정책 연구
코이카 국가개발 협력(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