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학개론 크리놀린 시대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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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놀린 시대 란?
-1850년부터 1870년경에 유행한 단이 넓게 퍼진 커다란 스커트 속에 입었던
속치마의 명친이다. 이것으로 실루엣을 창출한 시대를 크리놀린 시대라고 말한다.
크리놀린과 함께 루이 16세 시대 로코코스타일의 폴로네즈 가운도 다시 등장하였다. 그리하여 크리놀린 시대를 뉴로코코 스타일이라고도 한다.

☆여성복
-여성복의 스커트는 여러 단을 이어 만든 티어드 스커트에 주름, 개더, 프릴을 넣고, 소매는 소맷부리가 넓은 퍼프 슬리브나 파고다 슬리브(탑처럼 층층으로 된 소매), 조그만 칼라에 앞은 단추로 처리한 스타일이 선보였다.

이 시대 여성들의 이상적인 허리 사이즈는 14~16인치였다. 빈혈로 기절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홀를 졸라매어 가늘어 보이게 페티코트를 입어 허리를 잘록하게 하였다.

(외투)
-크리놀린을 입어서 스커트가 넓게 퍼졌으므로 숄을 두르는 것이 유행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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