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logy on Our Feet: A Revisionist Pedagogy for Healing the gap between Academia and Ecclesia
- 최초 등록일
- 2020.03.27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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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heology on Our Feet: A Revisionist Pedagogy for Healing the gap between Academia and Ecclesi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A WIDENING GAP
2. SOME STRONG CONVICTIONS
3. SIGNS OF HOPE IN NEUTIC PRAXIS FOR A NEW PARADIGM
4. SIGNS OF HOPE IN TEACHING PRAXIS
5. A MODEST PROPOSAL
6. SOME AFTERTHOUGHT
본문내용
신학이 전통적으로 가르쳐지고 있는 방법에는 심각한 문제가 존재하고 있고, 만약 신학이 좀더 실제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면 현재와는 다르게 가르쳐져야 한다. 그것이 이번 글의 근본적인 논제이다. 이 문제에 대한 접근하는 방식은 학문(대학교, 신학교, 신학이 가르쳐지는 곳이라면 어디나 포함)과 교회(회중) 사이에 벌어지고 있고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사실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학문과 교회 사이에 대해 서로 상호보완적이며 변증법적인 통합체(Unity)가 존재하기 보다는 현재보다 더 벌어질 수 있는 이분법적인 차이(Gap)가 존재하고 있다. 이렇게 벌어지고 있는 차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신학이 더욱 덜 실제적이도록 하는데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신학의 실제적인 모습을 잃어버리는 현상은 여러 가지로 나타내고 있는데 교회에서 신학을 행하기에는 아직 덜 준비되어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한, 성직자가 되기 위해 전통적인 형태의 신학교육을 받고 있는 사람들(평신도)에 의해서 특별히 드러나고 있다.
언뜻 보면 그에 대한 해결책은 간단해 보일런지도 모른다. 즉 신학과 성경을 공부하고 있는 우리의 목회자들에게 좀더 강력한 학문적 훈련을 제공함과 동시에 설교와 교육, 상담등 여러분야에 관한 실력을 좀더 깊게 키울 수 있도록 해주면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과 학자들의 연구 사이에 효과적인 중간 역할 자(중재자,mediator)가 될 것이다. 그러나 간단한 것처럼 보이는 이 해결책이 이론에서 실제로 가는 신학(from theory-to-practice)에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로마 카톨릭의 지역 교회에서 있었던 경험을 통해서 말하면 학문과 교회사이의 차이를 볼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전형적인 주일 설교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 경험을 하고 난후의 분석을 통해 나는 그 젊은 목회자가 “신학에 대한 지식”은 갖고 있을지 모르나 그가 스스로 깨닫게 된 사회의 현실 속에서 “신학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몰랐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