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 보고서 - 연명의료 결정법에 대해 (DNR)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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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명의료 결정법이란?
2. 연명의료 결정법 제정 배경
3. 연명의료 결정법 시행 시 발생 가능한 윤리적 문제
4. 윤리적 문제 해결방법

본문내용

<연명의료결정법이란?>
연명의료 결정법이란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자기의 결정이나 가족의 동의로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등 4가지의 연명치료를 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법이다. 2016년 1월, 우리나라 국회에서는 회생 가능성이 없는 중환자의 연명치료를 중단하는 조건과 절차를 다룬 연명의료 결정법 (웰다잉 법)을 통과시켰고, 이 법은 올해 2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선 이를 둘러싸고 연명의료 결정법은 살인을 방관하는 것이고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를 조장한다며 법의 시행을 반대하는 의견과, 환자의 결정을 존중해야 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연명의료 결정법은 시행되어야 하며 이에 따라 새로운 임종문화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찬성하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그렇다면 연명의료 결정법이 제정된 배경은 무엇이고 시행 시 어떤 윤리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연명의료결정법 제정 배경>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1997년 보라매병원 사건과 2007년 김 할머니 사건은 인간의 존엄사와 연명의료 결정 제도에 대한 큰 관심과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