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이해] 다다이즘이란
- 최초 등록일
- 2003.11.10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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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들 공부 열심히 하세요....
목차
1. 다다이즘의 정의
2. 다다이즘의 배경과 역사
3. 다다이즘의 대표적인물과 작품
4. 다다이즘의 영향
본문내용
Ⅰ. 다다이즘의 정의
·" 모든 것에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 모든 것에 반항하는 것, 즉 기성의 모든 도덕적, 사회적 속박으로부터 정신을 해방시키고 개인의 진정한 근원에 충실하고자 했다. "
·다다(dada)라고도 한다. 조형예술(造形藝術)뿐만 아니라 넓게 문학·음악의 영역까지 포함한다. 다다란 본래 프랑스어(語)로 어린이들이 타고 노는 목마(木馬)를 가리키는 말이나, 이것은 다다이즘의 본질에 뿌리를 둔 ‘무의미함의 의미’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다다이즘은 1915~22년경 스위스, 독일, 프랑스 등의 유럽과 미국에서 일어났던 반문명, 반합리적인 예술운동을 일컫는다. 미술을 포함해서 제1차 세계대전을 낳게 했던 전통적인 문명을 부정하고 기성의 모든 사회적·도덕적 속박에서 정신을 해방, 개인의 진정한 근원적 욕구에 충실하고자 했던 것이 이 운동의 근본 정신이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부정하는" 전적으로 무정부적인 이 운동의 이름을 지을 때, 프랑스어 사전을 펼치고 그들이 본 첫번째 단어를 선택하기로 하는데, 이 단어가 바로 다다였다.
Ⅱ. 다다이즘의 배경과 역사
다다이즘은 명백히 말해 20세기라는 특유한 정신적 상황이 아니면 불가능한 운동이었다. 산업혁명이후 급속히 변화한 물질과 인간과의 관계 속에서 합리적이라 여겨졌던 문명이 1차대 전을 야기하게되자 물질 문명의 결과로서 노출된 인간의 제 위치에 대한 회의를 재인식하게 되었는데 예술적 조류들에 의해서 만이 아니라 시민 사회에서 발전되어 나온 制度藝術에 대해서도 비판을 가하게 된다.
다다라는 용어를 누가 처음 사용했는가 하는 점에 있어서는 모든 사람이 자기의 역할을 주장하고 있어 누구라고 명확하게 가려내기가 어렵지만, 그것이 탄생된 장소는 반박의 여지없이 취리히이다. 1차대전이 한창일 때 이 도시에는 몇몇 독일인들이 피신해 있었고 그 중에는 시인 휴고 발과 그의 애인 에미 헤닝스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들은 1916년 2월 5일 카바레 볼테르라고 하는 문학적이고, 예술적인 카바레를 열었다.
며칠 후, 휴고 발과 그의 동향인 리하르트 휄젠벡, 루마니아에서 이민 온 트리스탕 짜라와 마르셀 얀코, 알자스인인 쟝 아르프 등이 모여 다다를 탄생시켰다.
다다라는 단어는 휴고 발이 <카바레 볼테르>라는 제목으로 취리히에서 발간하던 "문학 및 예술에 관한 글 모음"에 1916년 5월 처음으로 인쇄되어 발표되었다.
참고 자료
.. http://ama.pe.kr/dada.htm
http://www.artworld.co.kr/art/20th/dadaism1.htm
http://iartedu.com/history/west/h1-2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