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명의 건국과 조선의건국

소개글

"한국사 명의 건국과 조선의건국"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명의 건국
2. 조선의 건국

본문내용

- 명의 건국
원이 14세기 이후 황위 계승의 불안정, 황실의 사치와 낭비 및 방만한 재정 운용, 계속된 자연재해 등으로 국력이 크게 약해졌다. 원 조정은 재정 마련을 위해 교초를 남발하고 백성에게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였다.
14세기 중엽 중국대륙을 정복하고 통일왕조를 세운 원나라가 점차 쇠퇴하자 원나라에 순종하지 않고 맞서서 반항하는 한족세력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들 한족 중 가장 큰 집단을 이루었던 홍건적(紅巾賊)에 가담하여 두각을 나타낸 주원장은 백련교도(白蓮敎徒)의 뒷받침으로 세력을 확장해 갔으며 양쯔강[揚子江] 하류의 곡창지대를 점령하여 군웅(群雄)을 정복하고, 1368년 난징에서 즉위하여 국호를 ‘명’, 연호를 ‘홍무(洪武)’라고 하였다. 그가 명의 태조(太祖:洪武帝)이며, 처음으로 일세일원제(一世一元制:군주가 재위 중에 하나의 연호만을 사용하는 것)를 채택하고 시정(施政:정치를 시행하다)의 기본방침을 ‘한족의 부흥’으로 삼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