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와 마약 사이 (암페타민을 예시로 하여)

소개글

치료제와 마약 사이 (암페타민을 예시로 하여) 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서론 – 유명 연예인 박봄의 마약 밀반입 사건
2. 본론 – 암페타민의 효능과 부작용
3. 결론 – 규제해야 할 방법, 고찰

본문내용

최근 연예인 ‘박 봄’의 마약 밀반입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몇 년 전 마약을 밀반입 했다 하여 화제가 된 박봄은 입건유예 처리가 되어 풀려 나왔는데 이것이 대형 기획사와 검찰의 합작이라며 대중들의 질타를 많이 받았던 사건이 있다.

<중 략>

박봄의 사례를 자세히 살펴보면, 박봄이 국제 항공우편으로 받은 의약품은 알려진 암페타민이 아닌 아데랄이다. 당시 박봄이 우울증 치료 목적으로 해당 약품이 필요했고, 어릴적 사고에 의한 트라우마로 오랫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은 진료 기록들을 제시하며 마약 중독이 아님을 입증하며 불법인 줄 몰라 일어난 일임을 강조해 입건유예를 선고 받았다. ‘아데랄’은 1정당 암페타민 성분 20mg 함유한 약품으로 공부 잘하게 하는 약으로 (study drugs) 미국내 학생들 사이에 비의료 목적으로 남용되어 문제가 된 바 있다. 이를 보았을 때 ‘아데랄’이 미국내 학생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는 것은 분명하다 할 수 있다. ‘암페타민’ ‘아데랄’은 함량의 차이가 있지만, 비슷한 마약류에 분류되기 때문에 미국도 의사 처방전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