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사문] 묘사문 - 우리 집

소개글

'어법과 작문'시간에 작성한 묘사문입니다. 맞춤법 검사를 여러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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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년 봄, 우리 가족은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를 왔다. 우리 집은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우리가족 3명이 오붓하게 살기에 딱 적당한 크기이다. 깔끔한 성격이신 어머니 덕에 집은 항상 말끔히 정리되어 있는 편이고 특별히 인테리어를 한 것은 아니지만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신경 쓴 흔적들이 보인다.
우선 현관으로 들어서면 신발장 위의 선반에 우리 가족들의 사진을 끼워놓은 액자들이 나란히 놓여져 있고 거실과 현관을 분리해주는 유리벽은 나의 어린시절 사진들로 예쁘게 장식되어있다. 이사를 오면서 새로 도배를 해서인지 작은 정사각형 모양이 반복되는 디자인의 하얀 벽지는 때가 타지 않아서 꽤나 깔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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