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환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섬망, 환각, 망상 간호와 관련된 서식입니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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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섬망
2. 우울
3. 환각/망상

본문내용

섬망
- 두개 내 감염 및 손상 후 발생할 수 있음
- 단기간 진행
- 안절부절, 과다행동, 초조감, 공포, 불안, 분노 등의 감정변화가 빠름
- 예기치 않게 공격적일 수 있음
- 착각이나 환각 동반 가능성
- 주간<야간
- 지남력 손상(주로 시간), 기억력 감소, confuse

예시)
• 43세 남자 이 씨는 심장수술을 받고 ICU에서 3주간 입원한 다음, 일반 병실로 전실하기 전날 밤에 간호사들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 한 간호사는 “난 가스를 주입해야 해”, 또 다른 간호사는 “정맥주사를 놔야 하는데 더 큰 주사바늘이 필요해”라고 말했다. 이씨는 이 대화를 듣고 간호사들이 자신에게 독가스를 주입하고 진정제 주사를 놓으려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고는 전실을 위해 침대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자신의 장기를 빼내어 다른 사람에게 이식하기 위해 자신을 해외로 데려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늘 옆에 있던 아내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그의 불안은 극에 달했다. 이 씨는 열심히 벽에 걸린 시계를 보며 시시각각 간호사의 행동을 기록하기 시작했고, 자신을 팔아넘길 이 사람들로부터 도망칠 기회를 엿보았다. 아무도 보지 않고 있다는 확신이 들자 이 씨는 사이드레일을 뛰어넘어 다른 병동으로 도망치기 시작했다. 간호사는 청원경
찰에게 연락하여 그를 다시 침대로 데리고 왔다. 간호사는 이 씨의 안전을 위해 억제대를 하고 진정제 주사를 투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