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과사회] 성형과 매스컴 그리고 사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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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성형수술을 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텔레비전 등 매스컴부터가 눈은 동그래야 하고 코는 오똑해야 하고 턱은 날렵해야한다 등의 규격 기준을 만든 것입니다. 지금 한창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인어아가씨의 주인공 중 하나인 우희진은 얼마전에 성형수술을 한 탤런트로 그 이유가 “그런 턱으로는 멜로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서”라고 수술의 변을 털어 놓았습니다. 세상에 각진 턱을 가진 사람은 멋진 사랑도 못한다는 말인지
꼭 매스컴만을 탓할 것도 아닙니다. 대중들의 횡포도 큽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성형수술을 비난하면서도 성형수술을 유도하는

이 두 기사에서도 보았다시피 사람들의 변화하는 의식을 공략하여 성형수술을 해준다는 조건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그것을 이용 매스컴들은 이익을 얻을려고 하는 상업적인 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의도는 자신의 외모에 열등감에 빠져있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성형수술 과정은 물론 성형으로 인한 심경변화와 생활사를 보여줄 예정이었다고 하지만 그 프로들을 보고 난 후 사람들의 사람들은 그들의 생각과는 다른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그 사람이(성형을 원하는 여자) 수술을 하느냐 안하느냐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방송은 한 여성의 외모 콤플렉스를 명분으로 ‘볼거리’로 삼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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