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비교] 공자와 플라톤

소개글

보시다시피 직접쓴글이며 내용도 아주 탄탄하게 구성했습니다. 당연히 A+자료이구요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플라톤과 공자
1. 사상적 배경
2. 비교시 유의사항
3. 플라톤과 공자의 인간관
4. 플라톤과 공자의 이상국가
5. 플라톤과 공자의 민주주의에 대한 견해

Ⅲ. 마치면서

본문내용

Ⅲ. 마치면서
공자와 플라톤을 비교하는 데 있어서 기준(잣대)를 정확히 설정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한 명의 사상가가 후세에 남겨놓은 세계를 필자가 깊고 심도있게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웠지만, 나름대로 공자와 플라톤의 사상을 접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현재 민주제 혹은 민주주의가 가장 바람직한 정치제도라고 평가되지만 이론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바람직한 정치제도는 어떻게 되어야 할까?
하나의 생물체가 원만히 살아가려면 모든 부분이 제각기 그 기능을 잘 발휘해야 하듯이 개인들이 각자 자기 직분에 충실하고 그 사명을 다할 때 국가는 바람직한 삶의 터전이 된다.
개인과 국가의 관계를 유기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때, 바람직한 정치제도가 일종의 귀족제일 수밖에 없음은 당연한 귀결이 아닐 수 없다. 한 개인의 행위가 판단과 선택을 좌우하는 두뇌의 역할에 의존하듯이 유기체로서의 국가는 소수의 탁월한 이지적 집단에 의해서 통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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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1999년 10월호 - 갈팡질팡‘제3의 길’공자는 죽었다 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