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장애 조증간호, 인물화 검사, 독서 치료
- 최초 등록일
- 2020.02.16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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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분장애 조증간호, 인물화 검사, 독서 치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기분장애(조증) 환자 간호
1) 조증 정의
2) 조증 증상
3) 조증 환자 간호
2. 독서치료
1) 독서치료 정의
2) 독서치료 독특성
3) 독서치료 내용
4) 독서치료 방법
5) 독서치료 과정(Hynes-Berry, 1994)
3. 인물화 검사
1) 인물화 검사 정의
2) 인물화 검사 실시방법
3) 검사 시 확인해야 할 점
4) 주의사항
5) 각 신체 부분들의 상징
본문내용
· 조증 정의
: 감정의 장애를 주요증상으로 하는 내인성정신병을 말한다. 정신분열병과 함께 2대 내인성 정신병을 이루고 있으며, 상쾌 감정을 주로 하여 흥분상태를 나타내는 조(躁) 상태와 비애 불안의 감정을 주조로 하여 울(鬱) 상태가 계속해서 교대로 또는 완전히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보이는 간헐기를 두고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발병은 20∼30대에 많으나, 갱년기 또는 초로기에 잘 발생한다고 한다.
· 조증 증상
: 환자가 조증 상태가 되면 수일 내에 지나치게 갑작스럽게 들뜨고 기분이 좋아진다. 환자는 "이 세상에서 내가 최고"인 것처럼 느끼고 언짢은 일에도 기분 나빠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기분은 곧 과민해지거나 분노로 변하며, 상황에 무관하게 행동하고 사람이 달라져 보인다. 지나친 낙관주의와 판단력 부족이 나타나고, 자신이 하느님의 계시를 받았다든가 큰 인물이 되었다는 등의 과대망상이 생긴다. 또한 활동이 많아지고 분수에 맞지 않는 지나친 계획을 세운다. 활동이 지나쳐서 시간에 쫓기듯 행동하고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과 약속을 하거나 많은 일을 벌려놓는다. 조증 상태에서는 난폭운전을 하거나 흥청망청 돈을 쓰며, 성욕도 증가된다. 생각이 비약하여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가 산에서 질주해 내려오는 것처럼 조절할 수 없게 된다. 즉, 환자가 말을 시작하면 이런 저런 주제들이 쉼 없이 자주 바뀌고 심한 경우에는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워진다. 잠을 자지 않고, 며칠씩 거의 잠을 안 자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 또한 주의가 산만해지고 자신의 뜻대로 안되면 갑자기 화를 내거나 의심한다.
· 조증 환자 간호
① 환경조정
․: 조증환자는 판단력 부족, 주의력 부족, 현실적 위험과 행동의 결과에 대한 평가 부족 및 환경의 자극에 예민하여 공격적이고 분노 표시를 잘하므로 비도전적이고 비자극적인 편안하고 조용한 기분 좋은 분위기의 병동을 조성해야한다.
참고 자료
https://www.khuh.or.kr/04/01.php?hospitalpath=md&table=mdlecture&page=1&command=view_article&key=678&s_key=&keycode=&keycode2= 경희대학교병원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580 서울아산병원
제6판 정신건강간호학, 이미형 외 8인, 현문사
http://www.bibliotherapy.or.kr/new/sub01.php 한국독서치료학회
http://www.sangdam.kr/encyclopedia/cc/gumsa/gumsa11.html 마음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83986&cid=42128&categoryId=42128 인물화 검사(특수교육학 용어사전, 2009., 국립특수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