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체육교육] 체육교사로 일하며 성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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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에 들어 와서 체육교육과정을 밟은 지도 벌써 3년이 다 되어 간다. 나도 1년 반 여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 선생님이라는 직함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아직 “선생님”이라는 말은 나에게 멀리만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그 만큼 내가 아직 모든 면에서 부족하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는 것 같다. 선생님이 된다는 것은 교과서 내 측면 뿐 아니라 생활지도 영역 등을 포함하는 교과서 외적 측면 등 모든 면을 아우를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교과적 측면에서 아동들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배움으로 이끄느냐가 교사로서의 갖추고 있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아닌 듯 싶다.

참고 자료

체육교사로 일하며 성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