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 인류의 기원

목차

1. 인류의 기원과 진화의 배경
2. 진화의 매커니즘
3. 인류의 등장
4. 최초의 인류

호모 속의 진화
1.호모 에렉투스의 등장
2. 한반도 최초의 원주민?
3.호모 에렉투스에서 호모 사피엔스로
4.네안데르탈
5.현생인류의 등장

본문내용

최초의 인류등장은 수상생활에 적합한 진화경향에서 벗어나서 나무 위에서 땅으로 내려온 새로운 계보의 대두를 뜻하는 사건이다. 사람과 유인원과는 영장류로서 체질적 공통점을 지니고 있지만, 인간의 직립보행이라는 점에서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이게 된다. 두개골 이외의 뼈에 나타난 변화로, 엉덩이뼈는 폭이 넓고 길이가 짧은 형태로 바뀌며 뼈에 근육이 연결되는 범위가 보다 발달한다. 척구는 완만한 S자형으로 바뀌며 사지, 특히 발의 근육이 발달하게 된다.

B)라미피테쿠스의 위치
라미피테쿠스의 화석은 1910년 미국인 필그림에 의하여 인도의 시왈릭 지방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현재까지 발견된 라마피테쿠스 화석들은 시간적으로 1,600만년 전에서 600만년전 사이에 걸쳐 분포한다. 라마피테쿠스는 사람과의 가장 밀접한 관계를 지니며 최초의 사람과동물과 가장 늦은 시기에 분리된 화석유인원이므로, 최최의 사람과동물과 이들이 갈라진 시점이 언제인가 하는 것은 큰 흥미를 자아내는 문제이다.

4.최초의 인류-오스트랄로피테쿠스
A)연구약사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등장은 지구상에 인류라는 질적으로 새로운 종의 탄생을 의미한다.1924년 레이몬드 다트에 의하여 처음 발견 되었고 필트다운 사람의 발견이라는 고고학사상 전무후무한 사기극이 퍼진 이후, 초기 인류가 유인원과 현대인의 모습을 반반씩 갖춘 모습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또한 루시의 발견은 신체의 거의 모든 부분을 복원할 수 있을 만한 것으로서, 초기 인류의 보행을 위시한 행동양식과 신체구조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할 수 있게 해 준 획기적인 자료였다.

B)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종류와 특징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는 일찍 나타나 일찍 사라졌지만, 아프리카누스와 로부스투스는 늦게까지 존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