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통속연의 35회 간사한 당을 죽인 경제가 등극하고 강적을 퇴각히킨 우겸이 공로를 상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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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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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명나라 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35회 간사한 당을 죽인 경제가 등극하고 강적을 퇴각히킨 우겸이 공로를 상주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21페이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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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三十五回 誅黨奸景帝登極 却强敵于謙奏功
제삼십오회 주당간경제등극 각강적우겸주공
명사통속연의 35회 간사한 당을 죽인 경제가 등극하고 강적을 퇴각히킨 우겸이 공로를 상주하다.
却說英宗被虜北去, 警報馳達闕下, 在京留守諸臣, 將信未信, 正與郕王議畢軍情, 退朝歸第, 忽見敗卒累累, 奔入京城。
각설영종피로북거 경보치달궐하 재경류수제신 장신미신 정여성왕의필군정 퇴조귀저 홀견패졸루루 분입경성
累累 [léiléi]① 지쳐서 초라한 모양 ② 새끼로 잇달아 꿴 모양 ③ 주렁주렁한 모양 ④ 실망한 모양
被虜:적에게 사로잡힘
각설하고 영종이 포로로 북쪽으로 가는 놀라운 보고가 대궐에 말달려 빨리 전달되어 수도에 수비하러 남은 여러 신하는 반신반의하고 바로 성왕의 군정 논의를 마치고 조정에서 물러나 저택에 돌아가 갑자기 패배한 군졸이 지쳐 수도로 들어옴을 보았다.
隨後有蕭維楨、楊善等, 亦踉蹌馳來, 百官驚問道:“乘輿歸來麼?”
수후유소유정 양선등 역낭창치래 백관경문도 승여귀래마
뒤따라 소유정과 양선등도 또 힘없이 말달려 와서 백관이 놀라 물었다. “어가는 돌아왔는가?”
蕭、楊統是搖首。
소 양통시요수
소유정과 양선은 온통 고개를 저었다.
百官又問道:“你兩人都隨着乘輿, 怎麼你等已歸, 乘輿不返?”
백관우문도 니양인도수착승여 즘마니등이귀 승여불반
백관이 또 물었다. “너희 두명은 모두 어가를 따라갔는데 어찌 너희들만 이미 돌아오고 어가는 돌아오지 않는가?
蕭、楊被他詰住, 瞠目不答。
소 양피타힐주 당목부답
瞠(똑바로 볼 당; ⽬-총16획; chēng)
소유정과 양선은 힐난을 당하니 똑바로 보고 대답을 못했다.
經百官再三究詢, 纔說出乘輿被陷四字。
경백관재삼구순 재설출승여피함사자
询究: xún jiū ㄒㄩㄣˊ ㄐㄧㄨ询究; 查考;究问
백관이 두세번 심문하니 겨우 어가는 함락당했다고 말했다.
百官忙入報郕王, 郕王又轉稟孫太后。
백관망입보성왕 성왕우전품손태후
백관이 바삐 들어가 성왕에게 보고하니 성왕은 또 다시 손태후에게 아뢰었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명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채동번, 173-178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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