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자살대상자 치료적 의사소통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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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상자 상황>김OO님은 고3이 되어 학업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부모님은 김양이 언니처럼 좋은 대학에 가기를 원하며 학교성적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 성적이 1등이 아니면 김양에게 욕설과 함께 ‘쓸모없다’라는 말을 하면 화를 내는 일이 많다. 김양은 이 상황을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자살을 시도한 후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간호사 : 안녕하세요. 담당 간호사 OOO입니다. 지난주에 간단하게 면담하고 나서 두 번째 만남이네요. 지난 며칠 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대상자 : (허공을 바라보며) 잘 못 지냈어요... 계속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간호사 : 기분이 좋지 못한 사건이 있었나요? (개방적 질문)
대상자 : 글쎄요... 요즘 들어 제가 왜 살고 있나? 싶어요....
선생님. 인생이 의미가 없어요.
간호사 : 인생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나요? (재진술하기)
대상자 : 네... 저는 더 이상 살 가치가 없는 것 같아요.
간호사 : 최근에 자살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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