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정책의 주체(공급주체)는 크게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뉠수 있다
- 최초 등록일
- 2020.01.23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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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정책의 주체(공급주체)는 크게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뉠수 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노인장기요양보험 사례를 통해 본 사회복지 서비스의 공공부문 제공의 장, 단점
2) 노인장기요양보험 사례를 통해 본 사회복지 서비스의 민간부문 제공의 장, 단점
3. 결론(향후 사회복지 서비스가 나아갈 방향)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늦은 오전이나 오후 시간에 지하철에 탑승하면 이질감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지하철 한 칸의 탑승객 중 최소 3분의 1은 노인이기 때문이다. 어떤 날은 나 혼자 청년인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필자가 느끼는 인상은 단순히 기분 탓은 아니다. 이러한 느낌은 현실이며, 구체적인 수치상의 근거를 가진다. 우리나라의 55-79세 고령층 인구는 2018년을 기준으로 1,300만 명을 돌파했다. 5천 만 인구가 사는 대한민국에서 5분의 1은 노인이며, 15세 이상 인구로 환산하면 30% 이상이 노인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2008년도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제목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였는데, 노인을 ‘위한’ 나라가 없다고 해서 노인이 ‘많은’ 나라가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노인이 많은 나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노인을 위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 노인 인구가 늘어났고,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에 노인이 행복하지 않으면 사회 전체가 행복하지 않게 될 것이다. 노인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측면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제도
뉴스1, 김혜지, 2018.7.24. “고령인구 1300만 명. 전체의 30%. 일하는 노인 늘었다”
뉴시스, 임재희, 2018.11.1. “국민 절반 ‘노후 자금 4.1억 부족’ 공적연금 중심 절반 감소”
조선닷컴, 김효주, 2018.1.19. “요양병원, 요양원의 노인들 ‘제발 집에 보내달라’고 애원하는 이유는?”
보건사회연구, 이진숙, 박진화, 2011, 「시장원리 확대를 통한 노인장기요양서비스의 효과성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