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전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학생활에 접어든지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 낭만이 가득한 대학생활을 기대했던 나는 한달 내내 술자리를 피하느라 모임에 참석하느라 허무한 날만 가득했었다. 간간이 좋은 친구와 선배들과의 만남이 새롭게 느껴지는 가운데, 대학생활이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었다. 이번달이 이렇게 지나가는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아있던 참에 현대미술의 이해라는 교양수업의 교수님께서 미술관 관람이라는 리포트를 과제로 내주셨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미술관 관람이라는 것을 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미술관 관람이라는 리포트 과제에 대해서 호기심 반 무관심 반이었다. 우리집이 예산이라는 소도시기 때문에 문화적 해택(?)을 별로 받지 못한 것도 한 몫 한 것같다.
화가라면 피카소, 밀레, 마네 등 학교에서 미술시간에 간간이 배운 인물 밖에는 별로 인물이 없었다. 그런데 다행히도 내가 아는 화가인 밀레 전시회가 서울에서 이번달 말 까지 전시회를 연다고 해서 인터파크에서 티켓예매를 했다. 서울에 작은 누나가 있기 때문에 누나와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연락을 했는데, 누나가 토요일 근무가 있다고 해서 아쉽지만 내것만 예매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