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평가 ) 복주환,생각정리 스피치 (서울천그루숲, 2018)
- 최초 등록일
- 2020.01.13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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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a. 요약
1장: 생각정리를 잘하면 스피치는 덤이다!
2장: 시작과 마무리만 잘해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
3장: 본론 만들기,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
4장: 스피치 실력은 자료를 보면 알 수 있다!
5장: 스피치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생각정리’다!
b. 적용 및 평가
본문내용
a. 요약
1장: 생각정리를 잘하면 스피치는 덤이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발성이나 발음, 제스쳐와 같은 표현 방법보다는 스피치의 내용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1장에서 이어 가짜로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않는 앵무새와 같다고 주장한다. 진짜로 말을 잘하는 사람은 부차적인 기술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동시에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말의 속도나 비언어적 표현과 같은 표현법은 모두 부차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1장의 두 번째 파트에서는 정리된 생각을 스피치에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생각을 하지 않고 말을 하거나 생각을 하면서 말을 하는 것은 청자의 머릿속을 혹사시키는 일이다. 생각이 정리되었을 때 간결하면서도 분명하게 이야기가 전달될 수 있다.
또 말하기를 잘하는 것과 글을 쓰는 것은 깊은 연관성을 갖는다. 스타강사들이 책을 쓰는 것을 보면 대부분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은 글을 잘 쓴다는 걸 알 수 있다. 글쓰기는 결국 생각을 다듬어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스피치를 잘 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저자는 스피치의 대본을 제대로 짤 수만 있다면 말하기와 글쓰기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대본을 잘 쓰기 위해 유의해야 할 점으로 쉬운 어휘를 선택하는 것, 짧게 핵심만 잡는 문장을 쓸 것, 주장을 할 때는 근거를 들어 논리적으로 내용을 구성할 것, 구어체로 작성할 것, 듣는 사람을 배려할 것, 이렇게 5가지를 제시했다.
이렇게 쓴 대본을 외우는 방법, 발표 불안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대로 준비를 하는 것이다. 발표를 할 때 떨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는 것은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어진 시간동안 말할 것을 제대로 정리하여 준비한다면 불안감은 자신감으로 치환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