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의학] 대체의학에서 파동요법의 문제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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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암의 크기와 병기와의 연관성
2.객관성의 결여 - 실험에서 오류나 주관이 개입되었을 가능성
이 높다
3.암세포 발견 실험의 오류
4.파동 측정기의 민감성 - 재현성의 결여
5.암 종류의 진단 실험의 문제 - 세포에대한 지식의 결여
6.샘플 선택의 문제 - 암에 대한 지식의 부족?

본문내용

1) 암의 크기와 병기와의 연관성

109 수의 암세포가 직경 1cm 에 해당하는데 실험자가 측정한 방법으로 108 수의 암세포를 찾아낼 수 있다고 하며 이는 직경 0.1 cm에 해당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종양의 직경이 1/10 로(0.1cm) 줄려면 부피가 1/1000로 줄고 세포수도 106에 해당한다.
가장 기본적인 길이와 부피와의 관계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또한 1cm 크기 이상일 때 다른 장기로의 원격 전이는 적고 따라서 외과적 제거로 완치될 가능성이 높다.

2) 실험에서 오류나 주관이 개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객관성의 결여

일반적으로 실험에서 주관이 개입될수록 결과를 원하는 대로 이끌 가능성이 높다.
자기만의 독특한 비법이라는 이유로 공개하여 다른 사람도 같은 실험을 해서 검증받도록 하지 않는다. 또한 오류를 피하는 객관적인 통계적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다.
즉, 촬염팀 역시 의학적 혹은 과학적 실험 방법에서의 오류를 배제할 수 있을 만큼의 지식이 충분하지 못하였다. 단순히, 피실험 대상물질을 실험자에게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험을 진행하는 것으로 객관성을 입증하려 한 시도였다.

3) 암세포 발견 실험의 오류

5개의 실험 샘플 가운데 한가지에 배양된 암세포액을 넣고(나머지는 식염수) 보이지 않는 종이 봉지로 가린 다음, 파동 측정기로 이것을 맞추었다고 세계 최초라며 스스로 박수 치며 좋아 하였다.
이 실헝은 단순히 세포의 유무와 식염수와의 차이를 본 것이지 그 세포가 암세포인가와는 상관이 없다.
즉 해당 실헝자체는 용액의 혼탁도 만으로도 감별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다시말해, 해당실험과 동시에 같은 수의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놓고 이의 감별구분이 가능한가 하는 실험이 선행되었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