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Ⅱ. 중국위협론 공방
1. 중국위협론의 역사적 맥락
2. 對 중국견제전략과 중국위협론
3. 중국 위협론 공방
Ⅲ. 중국의 패권지향과 상관된 문제들
1. 중국 대내외 군사동원과 양안문제
2. 중국의 군사력
3. 중국의 핵무기 개발
4. 핵보유의 목적
Ⅳ. 한반도와 중국의 패권주의
1. 한반도에 대한 중국의 위협문제
2. 중국․미국, 중국․한반도 관계변화와 중국․아시아 관계변화
Ⅴ. 결
본문내용
나폴레옹의 ‘잠자는 사자론’ 나폴레옹은 1816년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유배생활을 하고 있을 때 북경에 가서 청 황제를 향해 “세번꿇고 아홉 번 절하기”를 거부함으로써 중국에서 추방된후 그를 찾아온 영국인 Lond Amhenst에게 중국을 “잠자는 사자”로 비유하면서 “일단 깨어나면 세계는 진동할 것이다”라고 말한바 있다고 한다,
과 ‘황화론’ 징기스칸 시대 이후 중국인에 대한 서구인의 공포감 즉 황색인종의 재앙을 뜻하는 말로 러시아를 비롯한 서구 국가에서 발전한 ‘황화론(黃禍論)’이 있다.
은 중국문제와 관련되어 꾸준히 언급되는 말이다. 오늘날 제기되는 중국위협론도 그러한 서구인들의 중국에 대한 인식과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가 있다. 때문에 중국위협론의 상당한 부분도 서방국가들의 중국세력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결합되어 생긴 일종의 ‘서방 중심론’을 그 내용으로 하며 특히 동서의 문화충돌의 관점에서 기인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중국인들을 중심으로 논의되는 대만, 홍콩, 중국대륙 여기에 싱가포르 등 중국인의 경제권을 결합시킨 ‘대중화 경제권’ ‘중화경제협조 계통론’의 발전구상도 세계적인 지역블록화 경제권의 발전속에서 자신들의 경제력이 세계 경제의 ‘제 4의 핵’으로 충분히 성장 할 수 있다는 판단에 근거한 것이기도 하다. 1992년 기준으로 전세계의 각국 수출액에 있어서 홍콩 10위, 중국11위, 대만 12위: 수입에 있어서는 홍콩 10위, 중국13위, 대만 14위; 무역총액은 홍콩 10위, 중국11위, 대만 14위였다. 행정원 대륙위원회, “양안경제무역 현황 및 전망”(타이베이 : 행정원대륙위원회, 1994), pp. 63-65.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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