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전담공무원]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직무만족(지역별 차이와 그 원인)

목차

1. 문제제기
2. 지역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직무만족
3. 직무만족과 직무내용
4. 결론: 문제의 원천과 대응

본문내용

1. 문제제기

사회복지전문직은 인간서비스직으로 분류된다. 사회복지사는 인간간 상호관계를 기반으로 그 상호작용을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사회복지 서비스의 성패는 이를 전달하는 인력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사회복지서비스에서 사회복지사라는 전문직의 활용이 강조되는 것은 이러한 특성에서 연유된다. 사회복지에서 사회복지사가 갖는 의미는 다음의 글귀에 가장 잘 표현되어 있다. '사회복지에 있어서 사회복지사는 내담자의 욕구와 자원을 연결시켜주는 중간매개자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자신이 변화의 매개체가 되므로 건강하고 적극적인 사회복지사 인력을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본 요건이 되는 것이다'.1)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은 공공복지서비스를 전달하는 일선의 주요 인력으로 사회복지사 유자격자중 선발 배치된 전문인력이다. 우리나라 공공복지서비스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를 전담하는 전문직,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선발 배치하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인 1987부터이다. 1987년부터 사회복지전문요원이라는 이름의 별정직으로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읍 면 동사무소에 우선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배치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수는 계속 확충되어 증가하였다.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은 1987년 49명에서 시작하여 1999년 4,200명, 그리고 2001년말 기준으로 5,500명으로까지 확대할 계획에 있다. 그리고 2002년말까지는 총 7,200명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확보 배치할 예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