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만행의 분야별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3.08.24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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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는 일제 만행에 대한 각 분야별 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참고로 A+ 받았습니다.) (창씨개명, 신사참배,
조선총독부, 풍수지리, 정신대, 시, 소설, 드라마등)
그리고 이들을 통해 주술적인 의미를 파악하였습니다.
또한 목차, 서론, 본론, 결론, 참고문헌까지 모두 분류/작성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 서 론 …………………………………………… 1p
■ 본 론1 (행위를 통해 본 주술적 의미)
1-1 총 독 부 …………………………………………… 2p
1-2 풍수지리 …………………………………………… 4p
1-3 정 신 대 …………………………………………… 5p
1-4 창씨개명 …………………………………………… 7p
1-5 신사참배 …………………………………………… 10p
■ 본 론2 (문학을 통해 본 주술적 의미)
2-1 시 …………………………………………… 12p
2-2 소 설 …………………………………………… 15p
2-3 드 라 마 …………………………………………… 17p
■ 결 론(종합적 분석) ………………………………… 19p
■ 참고문헌 …………………………………………… 20p
본문내용
일제는 총독부라는 상징적 쇠말뚝을 조선의 영토에 박아 정복당한 국가의 육체를 옴짝달싹 못하게 하고 있으며 총독부 건물은 조선이라는 나라를 폭력에 노출된 ‘여성적’ 수동체로 규정하였다. 이러한 지형적 강간은 식민지를 여성화하는 효과와 동시에 식민 지배자의 남성적 성적 능력을 과시하는 결과도 가져온다. 일본 식민 정부는 무라야마의 해석대로 식민지의 처녀성과 동일시되는 곳에 총독부 건물을 세움으로써 아직 더렵혀지지 않고 정복되지 않은 여성의 신체와 같은 식민지를 정복하려는 제국주의적 욕망을 표출시켰다. 특히 풍수를 이용한 쇠말뚝은 대개 중요한 혈처라 여겨졌던 곳에 박힌 것과 여성적 이미지를 상징하는 우리민족의 터전인 땅에 남성적 이미지의 쇠말뚝 등을 박으면서 그들은 우리 민족의 관념과 사상까지도 지배하려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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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는 공통적으로 일제가 조선을 '황국민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본론 1의 예시와는 달리 눈에 확연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시'에 있어 최정무가 그의 글에서 예로 든 한용운과 김소월을 제외하면 최정무의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예는 찾을 수 없었다. 여성적인 목소리라기 보다는 오히려 굳세고 결연한 어조로 저항의지를 드러내는 작품들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소설'에서는 일제의 암울한 현실에 대해 인식하고 오히려 그것을 통해 일제가 조선의 식민지 상황을 고착시키기 위해 하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