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세중심의 기복신앙 -플라톤 의“‘파이돈”의 철학적 대화를 바탕으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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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기복신앙의 정의 및 배경
2. 기복신앙의 문제점
3. 기복신앙의 폐단의 해결책

Ⅲ.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본고는 플라톤의 ‘파이돈’에 드러난 소크라테스의 현세와 사후세계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현대사회에 팽배하고 있는 현세 중심의 기복신앙에 대한 문제점과 그 해결방책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파이돈’은 소크라테스가 죽기 직전에 감옥에서 한 이야기를 파이돈이 에케크라테스에게 전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파이돈’에서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죽음과 영혼불멸에 대해 논의한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에게 있어서 죽음은 두렵지 않다고 말했으며 참된 철학자라면 죽음을 원한다고 했다. 소크라테스는 육체는 정신의 올바른 판단을 흐리게 하는 부정적인 것으로 바라본다. 이에 따라 죽음 이후에 육체와 정신은 분리되며 철학자는 분리된 영혼을 통해 오롯이 정신만으로 진정한 진리를 탐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소크라테스는 영혼불멸과 더불어 사후세계에 대한 설명과 사후세계에서 구원 받기 위해서는 현세에서의 삶에서 선량하고 지혜로우며 금욕적인 삶을 살아가야 함을 주장한다. 이러한 말을 끝으로 소크라테스는 독배를 들게 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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