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사교육] 공교육과 사교육
- 최초 등록일
- 2003.08.21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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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교육과 사교육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입니다.
기말 레포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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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고 사교육비 감소를 위해 근본적으로 학벌주의 라는 사회적 풍토를 바꾸어야 할 것이다.
교육내부 에서는 학급당 인원수의 대폭적인 감소를 통한 공교육의 내실화가 이루어 져야할 것이다.
아직 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려운것도 사실이다. 선진국 수준의 학급당 학생수를 만드는 것을 급선무로 교사의 인원을 늘림과 동시에 초중고등학교 설립도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된다.
과외가 널리 횡행하는 또 하나의 이유라면 너무 많은 교과과정을 들 수 있다. 초등학교의 아침 등굣길에서 초등학생의 책가방을 보면 무럭무럭 자라야 할 시기에 책가방에 든 많은 책으로 짓눌려 생활하고 있듯이 방대한 학습량에 우리 나라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불안해 하고 있다.
바로 이러한 불안을 해소하기위해 사교육으로 해소하려는 것은 불가피하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받고 있는 교과과정에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고 좀 더 학습량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 지금우리 학생들을 평가하는 기준은 오로지 성적에 의해서만 순위가 매겨진다.
그래서 성적에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좀더 우수한 성적을 얻기위한 방편으로 과외를 이용한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교육에서 평가방식을 성적위주를 지양하고 전인적인 평가방식의 도입이 필요할 것이다
사교육이 거의 모두를 차지 하고 있는 미술활동이나, 체육, 음악활동을 이제는 공교육으로 융화시킬 필요가 있다. 학교에서 수업을 모두 마치고 과외교습소나 학원에 가서 하던 활동을 공교육을 담당하는 학교에서 방과후에 시행하면 그만큼 사교육활동도 줄일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사교육에 비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충분히 만족되는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 현재도 시행되고 있는 EBS교육방송이나 케이블TV의 교육프로그램처럼 학교교육에서 부족한 것을 학원과 같은 사설기관의 과외가 아닌 어느 누구나 부담없이 따로 비용을 들이지 않고 양질의 보충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교육방속의 활성화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정책으로 중앙집권식 교육제도를 지양해 교육행정을 대폭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하고 국립대를 없애고 지방공립대로 전환하는 개혁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나라의 문화나 전통, 관습에 물어볼 문제라서 좀 힘이 들더라도 국민들 개개인의 학벌위주의 인력채용은 뿌리뽑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개인의 능력을 우선시 하는 그런 사회풍토를 만들어 가야한다.
위에서 짚어본 바와 같이 학교교육 여건의 획기적 개선, 학교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활성화, 교육내용의 대폭적인 축소조정, 점수위주 평가 관행의 전환, 입시제도의 획일화 지양 등과 사회경제적으로 학력주의에서 능력주의로의 전환, 학력간 임금 격차해소, 학부모의 그릇된 과열 경쟁의식의 계도 등이 함께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또 지금의 엄청난 낭비적 사교육을 학교가 끌어안을 수 있는 방안이 강구 되도록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학교교육에 참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사교육을 완전히 <<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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