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특성을 이용한 융함 과학 실험(암모니아 분수 만들기)

소개글

화학교육 수업 A+ 과제입니다. 물질의 특성을 이용한 융함 과학 실험(암모니아 분수 만들기)

목차

1. 도입
2. 배경지식
3. 탐구하기
4. 생각하여봅시다
5. 시각자료

본문내용

[도입]
청소가 잘 되어 있지 않은 화장실에서 고약한 냄새를 맡아본 적이 있는가? 이는 체내에서 미처 요소로 전환되지 못한 암모니아가 소변에 함께 섞여 몸 바깥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단백질을 섭취하고 이를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고 나면 노폐물로 암모니아가 만들어지는데, 암모니아는 독성을 가지고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사람의 몸속에 오랫동안 머물면 위험하다. 그래서 사람을 포함한 포유류나 양서류는 암모니아를 독성이 없는 요소라는 물질로 바꾸어 신장에 저장해 두었다가 소변이나 땀 등의 형태로 몸 밖으로 내보낸다.
오늘은 이 암모니아를 이용한 분수 실험을 할 것이다. 친숙하면서도 영 달갑지만은 않은 암모니아라는 물질이 어떻게 실험에 이용이 되는 지, 이 실험을 하고 나면 어떤 물질의 특성을 알게 될 지 살펴보도록 하자.

배경 지식
❖ 물질의 특성: 다른 물질과 구별되는 그 물질만이 가지는 고유한 성질로 물질의 종류마다 서로 달라 그 물질을 다른 물질과 구별할 수 있게 한다. 물질의 특성이 될 수 있는 것은 겉보기 성질(색 · 결정 모양 · 냄새 · 촉감 등), 끓는점, 용해도 등이 있다. 반면 물질의 특성이 될 수 없는 것은 질량, 무게, 부피, 길이, 넓이, 온도 등이다.

1. 암모니아 분수의 원리
물(극성)에 대한 암모니아(극성)의 용해도는 너무 커서 대부분의 암모니아 가스가 스포이트에서 나온 몇 방울의 물에 녹아들어 간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플라스크 안의 압력이 낮아져 비커의 물이 당겨 올라오면서 분수를 형성한다. 물에 녹은 암모니아는 염기성을 나타내는데, 유리관으로 당겨 올라온 물에는 페놀프탈레인이 있기 때문에 붉은 색을 나타내게 된다.

2. 암모니아 기체의 특성
화학식 NH3
녹는점 -77.7℃
끓는점 -33.4℃
밀도 0.769 kg/m3
분자량 17.031g/mol
용해도 1000cm3/L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