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드와 사이몬의 의사결정론
- 최초 등록일
- 2019.12.31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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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바나드의 의사결정론
2. 사이몬의 의사결정론
본문내용
근대적인 의사결정이론은 바나드(C. I. Barnard)로부터 시작됐는데, 그는 "경영자의 기능"이라는 저서에서 의사결정이론을 제창하고, 의사결정을 개인적 의사결정(Personal decisions)과 조직적 의사결정(oreanizational decisions)으로 구분하여 이론을 전개하였다. 근대조직이론의 선구자인 바나드는 조직을 의도적으로 조정된 개인적 활동 또는 권력의 시스힘이라고 보고, 조직행위는 개인적 목적이 아니라 조직목적에 지배되고 있는 인간행위라고 보았다. 따라서 의사결정은 개인적인 것과 비재인적인 두 종류가 있는데, 비개인적인 의사결정이 조직행위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의사결정은 실제로는 개인적 의사결정은 타인에게 위임될 수 있는데 비하여 조직적 의사결정은 타인에게 위임될 수 없다는 점이 다르다. 다시 말해서 권한위양의 원칙에 따라서 의사결정권이 하부로 위양될 뿐이지 의사결정 자체가 타인에게 위임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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