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상] 코민스키 메소드 시즌 1

소개글

코민스키 메소드 시즌 1
출연: 마이클 더글라스(샌디 코민스키), 앨란 아킨(노먼 뉴랜더), 사라 베이커(민디), 잰시 트래비스(리사)
방영: 넷플릭스. 2018년 11월 16일
제작: 워너 브로스 텔레비전 프로덕션
드라마 감상입니다

목차

1. 나이 드는 것의 미덕
2. 에피소드

본문내용

출연: 마이클 더글라스(샌디 코민스키), 앨란 아킨(노먼 뉴랜더), 사라 베이커(민디), 낸시 트래비스(리사)
방영: 넷플릭스. 2018년 11월 16일
제작: 워너 브로스 텔레비전 프로덕션

‘에이징(aging)’의 미덕이 될 수 있다. 전직 대통령으로 더 유명한 카터가 그런 제목의 책을 썼다. 이 책은 나이든 두 남자의 일상을 그렸다. 행복한 결혼생활이 끝나버린 노먼과 늘 새로운 사랑을 꿈꾸눈 샌디. 정착과 유랑의 대결이라고 할까, 성격 다른 두 노인네의 우정 이야기다. 삶은 잔인하지만, 그 잔인함을 극복하는 무기는 우정이다.

에피소드
1. 연기수업 actor avoids/ 감독: 척 로레. 극본: 척 로레
샌디 모민스키는 연기학원 원장이다. 연기에 대한 지론은 캐릭터를 사랑하고 나서 놓아줘야 한다는 것이다.
<진짜 사랑은 신의 사랑인데, 이건 놓아주는 것이야>
엑팅(연기)은 신이 하는 것과 비슷하다. 있으라 하면 있는 것이다. 연기수업은 학생이 해보고, 교사와 동료가 코멘트를 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정답이 없으니 틀린 대답도 없다. 샌디의 말이다.
<내가 듣고 싶은 말 말고 느낀 걸 이야기해봐>
감정을 파고 들어가서 그 감정이 어떻게 행동으로 어떻게 나오는지를 검토하기 위한 수업이다.
샌디의 상대역이 될 리사는 이혼하고, 위자료로 연기수업을 듣는다.
<29년, 그이와 같이 늙어갈 줄 알았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