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놀이치료 실습 후 그에 대해 감상문 및 깨달은 것
- 최초 등록일
- 2019.12.29
- 최종 저작일
- 2018.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대학교 수업 중 모래놀이치료 실습을 간단하게 한 후에 그에 대한 감상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1.모래놀이치료
2.실습
1) 내담자
2) 치료자
3.결론
본문내용
- 모래놀이치료에 대해서는 미리 수업시간 때 배우고 갔지만 실제로 모래놀이치료를 할 모래상자를 보니 정말 다른 것은 없는 단순한 모래로 채워져 있는 상자가 있었다. 사실 모래는 어렸을 때 가지고 논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 정도로 친숙한 것이고, 그런 모래로 치료를 한다는 것은 내게 생소했다. 그런데 사실은 모래가 자연그대로의 매체이기 때문에 이런 모래를 이용하여 치료를 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여러 학자들의 견해에 의하면 촉·감각은 인간이 가장 먼저 발달시켜야 하는 감각으로써 모자간의 애착형성이나 정서적인 안정에 기초가 되는 감각인데, 모래는 이러한 촉·감각을 기본으로 하는 놀이치료이기 때문에 유아들로 하여금 기분 나빴던 경험으로 인한 불만이나 불안, 그리고 심리적인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따라서 어머니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분리불안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애착 장애 아동이나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떨어지는 정서 장애 아동에게 효과적인 매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즉, 매우 단순한 모래상자처럼 보이지만 이 모래상자 위에 자신이 가져온 소품들을 마음이 이끄는 대로 배치함으로써 내담자의 내면세계를 재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치료이다. 소품은 갈 수 없다고 여겨지는 영역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상상력과 환상을 자극한다. 상징하는 모든 것들이 다 소품이 될 수 있으며, 어린 시절과 관련되어 있다. 그런데 이론에서 보았을 때 모래놀이치료에서 치료자가 하는 역할이 별로 없어 보였다.
참고 자료
아동상담의 이론과 실제 지은이 : 최영희, 김영희, 심희옥, 심미경 출판사 : 창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