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물질] 생활속의 물리학
- 최초 등록일
- 2003.08.03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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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생활 속의 물리학
1) 승강기에 타고 있을 때 줄이 끊어진다면,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
2) 헬륨가스를 마신 사람은 왜 희한한 소리를 내는가?
3) 왜 우리는 항상 달의 같은 면만을 보게 될까?
4)보통 온도계는 수은주가 온도에 따라 저절로 올라가거나 내려간다. 그러나 체온계는 사용할 때는 잘 털어서 눈금을 낮추어야 한다. 왜 그렇게 할까?
5) 보온병의 안쪽은 왜 은도금을 할까? 은은 열전도가 좋은 금속이 아닌가?
Ⅱ. 나의 호기심
1) 인버터 스탠드의 원리
2)자판기는 어떻게 동전을 인식할까?
3)마요네즈 속의 화학
4)냉장고에서 탄산음료 캔을 꺼내 땄더니 따자마자 왜 얼어버릴 까요?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4)냉장고에서 탄산음료 캔을 꺼내 땄더니 따자마자 왜 얼어버릴 까요?
-. 탄산음료는 냉장고 안에 있을 때는 액체 상태이다. 왜냐하면 냉장고의 온도가 빙점보다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뚜껑을 따는 순간 두 가지 일이 벌어진다. 우선 캔 안의 압력이 사라지고 이산화탄소 일부가 날아가는데, 이 두 가지 일 때문에 탄산음료가 얼어붙는 것이다. 모든 액체에는 일정하게 어는 온도가 있으며 이것을 빙점이라고 하며, 순수한 물의 빙점은 0。C이다. 탄산음료 속에는 설탕, 향료, 대량의 탄산가스 등이 있으므로 0。C보다 상당히 낮은 온도에서 얼게된다. 그러나 뚜껑을 열자마자 녹아있던 탄산가스 일부가 액체서 빠져 나와 대기 중으로 날아가게 되고, 녹아 있는 물질이 줄어들었으므로 액체의 빙점은 올라가서 냉장고의 온도보다 높아진다. 따라서 얼게 되는 것이다. 압력이 풀어지면 또 한가지 일이 일어난다. 얼음은 물보다 부피가 더 크므로 얼음에 압력을 가하면 얼음은 부피가 더 작은 액체 상태로 돌아가는 성질이 있다. 간단히 말해서 녹는 것인데, 밀폐된 깡통의 높은 압력 하에서는 얼음이 결빙되지 못하고 액체 상태로 있게 된다. 그러나 뚜껑을 땀과 동시에 압력은 사라지고 이에 따라 액체는 자유롭게 부피가 더 큰 상태, 즉 얼음 상태를 향해 팽창할 수가 있다. 물론 탄산음료가 빙점 이하의 차가운 곳에 보존되지 않았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 한가지, 깡통을 따자마자 압축된 이산화탄소가 팽창하는데 이처럼 기체가 팽창하면 온도가 떨어지게 된다.
참고 자료
① 생활 속의 물리학 (교재)
② 생활 속의 과학- 국립중앙과학관 편
③ 생활 속의 화학- 형설
④ http://user.chollian.net/~ahnsi/physics0.html
⑤ http://blue.hallym.ac.kr/~woori/Woori04/thema01.html
⑥ http://www.xtel.com/~cogito/physics/physics.html
⑦ http://chemistry.sogang.ac.kr/~duckhwan/essay/donga.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