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상대주의를 넘어서 개인선과 공동선의 조화에 대한 레포트와 질문사항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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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윤리적 상대주의를 넘어서
2. 개인선과 공동선의 조화를 향하여
3. 질문

본문내용

현대사회는 윤리적 보편주의 보다는 윤리적 상대주의가 더 중시되며, 책임 중심의 윤리보다는 권리 중심의 윤리가 더 강조된다.
이러한 상대주의는 인간 개체에게 자유와 해방의 공간을 마련하는 긍정적 기능을 하였다.
즉, 어떠한 불변적 법칙이나 원리도 거부하며, 문화가 다르면 도덕적 규범도 달라지며, 시대가 바뀌면 도덕적 규범도 변하게 된다고 본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상대주의는 통제 불능의 도덕적 무정부 상태를 초래할 수 있는 부정적 요소가 있다. 또한 상대주의가 지니고 있는 통제와 구속에 대한 부정은 강자에게는 자신의 기호에 따라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편리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이를 극복하고 집단 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인간적이고 정당하게 의무를 부과하는 규칙이나 기준이 요구된다. 회페는 이러한 규칙과 기준에 관한 가치와 규범을 네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다. 첫째 도구적 기능적 구속성을 지닌 것, 둘째 통례적인 것(관례와 습속에 따르는 것), 셋째 실용적인 것, 넷째 도덕적인 것으로 분류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