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머리말
II. 본론
1. 서구 열강의 동양 침략과 동아시아의 대응
2. 청일전쟁을 통해본 동아 삼국의 관계사
III. 맺음말
본문내용
8세기 隨唐帝國과 諸 民族들간의 활발했던 文化의 交流와 流入은 10세기 안사의 난을 계기로 唐帝國이 몰락함과 동시에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中華的인 국제질서, 즉 동아시아의 질서체제가 붕괴되기 시작하였고, 征服王朝의 출현은 民族意識을 성장시켰으며, 중화적 세계관의 위기를 가져오게 되었다. 특히 明, 淸 교체는 이러한 전통적 국제질서와 세계관에 대한 심각한 위기감을 조성하였으며, 동아시아 각국은 점차 鎖國的인 경향으로 나아가게 되었으며 이전 같은 활발한 文化의 교류현상은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19세기 후반에 들어와서 동아 3국이 서구세력의 동방진출에 직면하자 종래의 쇄국
체제가 무너지고 開港과 개방이 불가피해졌지만, 서구에 대한 개방은 동시에 3국 상호간의
개방을 수반하여, 여기서 처음으로 3국 상호간의 개방과 통교, 교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개항과 근대화로의 전환은 强壓的이였고, 帝國主義로 무장한 서구세력에 의
해 불평등하게 이루어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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